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묻지마 살인 (문단 편집) == 개요 == 범행의 '''특별한 목적이나 동기 없이 무작위로, 무차별적으로, 정해진 수 없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의미한다. 묻지마 살인이라는 이름도 범행의 이유를 묻지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범행 동기도 없고 가해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상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목격자가 없을 때 미궁에 빠지는 경우가 다수이다. 무엇보다 다른 살인 사건에 비해 전혀 다른 양상인 데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부분이다.[[https://youtu.be/e5ehUmsAcOw|#]] 묻지마 살인이 일반 살인 사건보다 더 주목 받는 이유는 크게 특수성과 범죄 양상 때문인데, 치정 살인일 경우 가해자의 범행 동기가 있고 금전이나 기타 목적에 의해서 살인이 벌어지기에 범행 양상을 파악하고 범행 사례를 연구해서 피해자가 처신을 하기에 따라서 범행 전에 피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우발적 살인의 경우 말 그대로 뜻하지 않게 벌어지는 살인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우발적으로라도 시비가 붙거나 하는 경우를 피해 가려면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묻지마 살인은 아무런 이유도 없고 가해자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을 마구 죽여 대는 것이라 자신이 처신을 잘하든 아니든, 아니면 가해자보다 강하건 아니건 언제 어떻게 누가 죽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현대 사회에서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 이웃, 친척의 숫자가 줄어들고,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빈부 격차가 심해짐으로써 발생 건수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본]]에서는 이를 [[도리마|지나가는 마(通り魔、とおりま) 살인]]이라고도 부르는데, [[http://blog.daum.net/mirugi/6785150|원래 사람으로 하여금 면식이 없는 이에게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도록 만든다는 전승을 지닌 요괴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용어의 유래는 1981년이지만 과거에도 묻지마 살인과 비슷한 내용을 담은 요괴의 전승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사실 현대에 와서 이러한 묻지마 살인이 유독 부각된 것일 뿐, 이런 유형의 살인 자체가 과거에도 분명히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에도 언급될 정도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유구한 범죄이므로, 아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옛날부터 도처에 발생했던 살인 방식이겠지만, 관측 기구나 수사법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상의 한계로 인해 현대보다는 이러한 살인 사건들이 많이 묻혔을지도 모른다. 혹은 요괴나 악마 등의 미신이 동원되는 식으로 세간에 알려졌을 수도 있고. 그도 그럴 것이 옛날의 수사기법이 그럴듯한 사람 하나 잡아서 [[고문|바른 대로 불라 치는 수준]]이였으나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